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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3가지 범주 인공지능은 학습, 추론, 인식이라는 3가지 범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각각의 범주에서 관련된 인공지능 기본 기술이 파생한다. 이러한 인공지능 3가지 범주를 토대로 인공지능 기본 기술을 살펴본다. 인공지능에서 학습의 역할, 신경망에서 의사 결정 트리까지 인공지능에서 학습이란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경험을 토대로 성능을 향상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알고리즘과 통계 모델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식별하고 해당 학습을 기반으로 예측 또는 결정을 내리는데, 보통 이를 머신러닝 알고리즘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학습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적응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의 중요한 요소로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복잡한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이러한 AI의 학습은 초..
일상생활을 혁신하는 가상 비서 챗봇 자연어 처리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의 대화를 시뮬레이션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챗봇을 살펴본다. 챗봇은 텍스트, 음성 등 다양한 메시지 형태를 사용하여 인간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 가상 비서 챗봇 최근에 챗봇을 활용한 가상 비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상 비서 챗봇에는 고급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적절한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아직은 실제 상용화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근미래에 가상 비서 챗봇은 분명 인간 생활에 깊숙이 관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우리의 일상생활을 혁신할 가상 비서 챗봇을 살펴본다. 최초의 챗봇 ELIZA & PARRY 1966년에 MIT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조지프 와이젠바움이 개발한 ELIZA로, 챗봇인 ELIZA에게 의사 ..
인공지능의 기원 인공지능은 사실 고대부터 존재했던 개념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이라는 용어가 최초로 등장한 건 1956년에 미국 다트머스 학회에서였다. 오늘날 인공지능은 Artificial inteligence를 축약한 AI로 불리는데, 컴퓨터의 지능형 행동 시뮬레이션을 다루는 컴퓨터 과학의 한 분야인 인공지은 지능적인 인간 행동을 모방하는 기계의 기능이라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자회사인 메리엄- 웹스터 사전은 정의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창시자 존 매카시 인공지능의 창시자로 알려진 존 매카시(John McCarthy, 1927.09.04 ~ 2011.10.24)는 1956년에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열린 다트머스 회의에서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미국의 인지심리학자이자 컴퓨터과학자인 존 매카시 박사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