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이미지를 대표하는 포털 사이트로 자리하고 있는 CIVITAI는 오픈소스 형태로 AI 이미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I 이미지 생성 플랫폼에 필요한 모든 도구와 자원을 제공한다.
- 제품명 : CIVITAI(시비타이)
- 종류 : AI 이미지 포털 사이트
- 플랫폼 및 라이선스 : PC 및 모바일 / 무료
CIVITAI 소개
CIVITAI는 ai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는 다양한 툴이 나올 때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서 현재는 Hugging Face와 함께 AI 이미지를 대표하는 포털 사이트로 자리하고 있다.
위의 영상에서 보듯이 최근에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은 단순한 정적 이미지를 넘어서 영상 생성까지 확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최신 AI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CIVITAI이다.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AI 이미지 대표 포털 사이트인 CIVITAI 웹사이트로 바로 연결하는데, 여기에서 AI 도구를 활용하여 생성한 다양한 AI 이미지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만들었는지 프롬프트까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더불어 CIVITAI에서 수많은 AI 생성 도구 중에서 오픈소스인 Stable Diffusion Webui에서 이미지를 생성할 때 필요한 모델인 CheckPoint, Lora 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CIVITAI는 오픈소스로 운영되는 AI 이미지 대표 포털이므로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최신 AI 이미지를 볼 수 있고 프롬프트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스테이블 디퓨전 웹UI에 필요한 모델까지 별도로 계정을 생성하지 않아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CIVITAI 사용하기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CIVITAI는 AI 이미지 생성 도구에 필요한 모델을 다운로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사이트이다. 물론 허깅페이스에서도 동일한 AI 이미지 생성에 필요한 모델을 다운로드할 수 있지만, 허깅페이스보다는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CIVITAI가 한결 간편하다.
스테이블 디퓨전 웹UI에 필요한 모델 다운로드 방법은 뒤에서 살펴보고, 우선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참조하는 프롬프트 확인 방법을 소개한다. 프롬프트란 AI가 수행해야 할 내용을 담은 AI와 커뮤니케이션하는 표현법이다.
CIVITAI 웹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누른 후에 이미지 하단에 있는 원 안에 i가 든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AI 이미지를 생성할 때 작성한 프롬프트를 확인할 수 있다.
위와 같이 프롬프트 이외에도 AI 이미지를 생성할 때 사용한 모델을 비롯하여 스테이블 디퓨전에서 사용한 설정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Seed까지 제공하고 있으므로 해당 Seed를 활용하면 유사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참고로, 예전에는 Seed를 활용하여 동일한 AI 이미지 생성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ChekPoint라는 주모델 이외에도 워낙 많은 보조 모델을 사용하고 있어서 해당 정보만으로는 동일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매우 유사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은 가능하다.
스테이블 디퓨전에서 프롬프트를 작성할 때는 아직까지도 영어로 사용하는 데, 위의 프롬프트가 어떤 방식으로 작성되었는지 모른다면 상기에 추가한 콘텐츠를 참조하면 된다. AI 이미지를 생성할 때 직접 프롬프트를 작성하지는 못 하더라도 CIVITAI 등 다른 AI 이미지에서 프롬프트를 가져와 사용할 때 어떤 방식으로 작성되었는지 기본만 알아도 어렵지 않게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에 맞게 프롬프트를 수정해서 활용할 수 있다.
모델 다운로드
앞에서 언급했듯이 CIVITAI는 스테이블 디퓨전 웹UI에서 사용할 모델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주모델을 Chekpoint라고 부른다. 이러한 주모델 이외에도 로라, 포즈 등 많은 보조모델도 존재한다. 다음에서 CIVITAI에서 원하는 모델을 다운로드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CIVITAI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에 상단 메뉴 중에 Models을 선택하면 다양한 모델들을 볼 수 있는데, 이미지 상단에 CHEKPOINT는 문항이 있는 것은 주모델을 지칭한다. 스테이블 디퓨전 웹UI에서 이미지를 생성할 때 주모델은 필수인데 해당 주모델은 한 개만 적용할 수 있다. 물론 여러 개 모델을 설치한 후에 이미지를 생성할 때마다 적용한 주모델을 변경해도 되는데, AI 이미지를 생성하는 순간에 사용하는 주모델은 1개만 선택해야 한다.
더불어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LORA라고 적힌 모델은 보조모델로, 주모델에 여러 가지 보조모델을 추가로 설치해 사용하는 게 최근 스테이블 디퓨전 웹UI 트렌드이다. 보조모델은 LORA 이외에도 VAE, POSES 등 다양하다.
위와 같이 원하는 모델 이미지를 누르면 각각의 모델을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해당 모델은 스테이블 디퓨전 웹UI를 설치한 방식에 따라 해당 스테이블 디퓨전 웹UI에 적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CIVITAI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모델을 다운로드한 후에, 모델이 담겨있는 해당 폴더에 다운로드한 모델을 저장하면 어렵지 않게 스테이블 디퓨전 웹UI에서 해당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오픈소스인 스테이블 디퓨전이 보급된 초창기에는 주로 구글 코랩 서버를 활용한 스테이블 디퓨전 웹 UI 방식으로 사용했지만, 현재는 워낙 사용자가 몰리다보니 서버가 자주 멈추거나 원활한 사용을 위해서는 유료로 전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보니 이제는 스테이블 디퓨전을 자신의 컴퓨터에 직접 설치해 사용하는 로컬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다행히 예전처럼 고사양 컴퓨터가 아니라 포토샵 정도만 원활하게 작동하는 컴퓨터라면 스테이블 디퓨전을 설치할 수 있을 만큼 기술적으로 최적화가 되었고, 또한 해당 스테이블 디퓨전을 컴퓨터에 직접 설치할 수 있는 방법도 간단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