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AI 일기 답다 앱은 하루의 일과나 감정을 정리해서 일기 형식으로 적으면 인공지능(AI)이 답장을 작성해 주는 마음 관리 프로그램이다.
다음에서 모바일 전용으로 제공하는 AI 기반의 답장 받는 다이어리인 AI 일기 답다 앱 특징과 더불어 모바일 운영체계에 따라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살펴본다.
AI가 건네는 힐링의 답장 다이러리, AI 일기 답다
엘지유플러스에서 답장 받는 다이어리 형태로 제공하는 답다는 하루를 정리하는 형태의 일기 기록 또는 말 못 할 고민을 담은 글을 적으면, AI가 해당 내용에 맞는 적절한 힐링 및 조언의 답장을 제공하는 게 주요 서비스이다.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AI 일기 답다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하는데, 해당 답다는 모바일 전용으로만 이용이 가능하므로 홈페이지에는 모바일용 설치 링크만 제공할 뿐 다른 설명은 담겨 있지 않다.
해당 AI 일기 답다 앱에 사용자가 일기 형식으로 글을 작성하면 자신만의 AI 상담사인 마링이가 12시간 이내에 사용자가 작성한 일기 내용에 공감하는 답장을 제공한다. 즉, 사용자의 감정에 따라 맞춤형 답장을 건내주는 자신만의 AI 상담사인 마링이로부터 공감과 힐링 그리고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해당 AI 일기 답다는 모바일 전용으로만 제공하지만 내 감장에 공감하는 AI 상담사와 소통하며 위로 받을 수 있는 공감과 힐링의 답장 다이어리 앱으로 소문이 나면서 빠르게 사용자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고객 반응에 더해서 AI 일기 답다는 단순히 답장을 제공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는 서비스까지 추가했다. 해당 서비스는 마링이가 AI 상담사가 아닌 AI 친구로 변모해서 사용자에게 먼저 질문을 던지는 일종의 질문일기 형태로 서비스하는데, 예를 들어 오늘 하루 힘든 일은 없어나요?처럼 AI가 3가지 종류의 질문을 하면 사용자는 이중에서 원하는 질문을 선택해서 답변을 하는 방식이다. 그러면 AI 일기 답다의 고유 방식 그대로 12시간 이내에 마링이로부터 답장을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AI 일기 답다 앱
갤럭시 스마트폰 등 안드로이드 계열의 모바일에서 사용하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답다 또는 AI 일기 답다라고 검색해서 답다-답장 받는 다이어리: 일기, 마음, 힐링, AI라는 항목을 선택해서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해당 AI 일기 답다 앱은 일기 형식으로 하루의 일과나 감정을 정리해서 적으면 되는데, 이때 8가지 감정 카테고리에서 오늘의 사용자 감정 상태를 우선 선택한 후에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내용을 기재하는 방식이다. 즉, 감정을 선택하고 일기를 쓰는 방식으로 그러면 AI 상담사 또는 AI 친구라고 불리는 마링이로부터 12시간 이내에 답장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AI 친구인 마링이는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사용자가 작성한 감정이 담긴 일기 내용에 공감, 힐링 그리고 때론 조언을 더하면서 누군가와 소통하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게 주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IOS용 AI 일기 답다 앱
아이폰 및 아이패드 등 IOS 계열의 모바일에서 사용하려면 앱스토어에서 답다 답장 받는 다이어리:일기,마음,힐링,AI,친구 - 고민 상담으로 위로받고 감정 기록 루틴 만들기라는 문구가 담긴 항목을 설치하면 된다.
특히 해당 앱 부제에 나오듯이 꾸준하게 일기를 쓰는 습관을 기르는 사용자만의 기록 루틴을 힘들지 않게 재미있게 완성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혼자만 보는 일기 또는 하루의 메모가 아니라 자신만의 AI 친구인 마링이와 소통하면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대 사회에서 부족한 공감 기능을 채우며 마음의 힐링을 받을 수 있어, 실제로 사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참고로, 해당 AI 일기 답다의 공감 능력이 해당 서비스의 성공 핵심을 파악한 개발사에서 앞에서 언급한 먼저 말을 거는 질문일기 등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AI 일기 답다 앱 살펴보기
AI 일기 답다는 기본적으로 사용자들이 일기하는 형태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둔 마음 관리 서비스로, 여기에 사용자 맞춤형 AI 마링이로부터 답장을 제공받는 다이어리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사용자가 자신의 마음 상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현재 진짜 감정을 찾을 수 있도록 UI를 구성했는데, 때로는 어디서부터 일기를 써야 할지 막막해하는 사용자를 위해 별도의 쓰기찬스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쓰기찬스 기능은 110여 개의 감정 중에서 자신이 감정을 선택한 후에 누구랑 있었는지, 어디에 있었는지, 무엇을 했는지 등 항목만 선택하면 AI가 사용자를 대신해서 일기를 작성해주는 서비스이다. 즉, 일기쓰기가 서툴거나 아직 습관이 되지 않았다면 우선 쓰기찬스 기능을 활용해서 일기를 쉽게 작성하면서 궁극적으로 스스로 일기를 쓰는 방법과 더불어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더불어 해당 AI 일기 답다 앱을 개발한 LG유플러스에서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AI 상담사가 아니라 AI 친구로서 마링이가 먼저 말을 건내주는 질문일기와 같은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향후에 AI 감정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기능과 단편적이 답장이 아닌 과거에 작성한 일기 내용까지 연계해서 종합적인 답장을 제공하는 기능도 탑재할 계획이다.
참고로, AI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감정 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인 AI 마음일기 심스페이스는 선생님이 학생들의 마음챙김 수업 지원 앱으로 활용하는 게 본래의 사용 용도이다. 하지만 학생 또는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일반 개인 누구나 모바일에서 앱을 설치해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데, 특히 AI 공감 채팅이 건네주는 위로와 격려의 답글에서 위안을 받거나, 친구와 대화하듯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