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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le Diffusion Web UI 기초 사용법 텍스트를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스테이블 디퓨전은 오픈소스로 제공하고 있지만 이를 직접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 보니 스테이블 디퓨전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사용하기 편하도록 만든 UI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중에서 오늘날 가장 유명한 무료 UI로 제공하는 Stable Diffusion Web UI를 사용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을 정리한다. Stable Diffusion Web UI 실행하기 우선 Stable Diffusion Web UI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구글 코랩을 활용해서 설치하는 이전 콘텐츠를 참조하면 된다. 처음에는 Stable Diffusion Web UI를 설치하는 게 생소할 수 있지만, 사실 별로 어렵지 않다. 힘들더라도 한 번만 따라서 설치하면 이후부터는 매우 쉽게 설치할뿐만 아..
stable diffusion web UI 설치 2022년 8월에 텍스트를 이미지로 만들어지는 인공지능 모델인 stable diffusion이 오픈소스로 배포됐다. 이후 매우 빠르게 사용자들이 급증하고 또한 다양한 사용 실례들이 공개되고 있다. 이에 stable diffusion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stable diffusion web UI 설치를 살펴본다. Colab & stable diffusion 스테이블 디퓨전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그림 생성 모델이다. 고사양 컴퓨터라면 직접 컴퓨터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지만, 인공지능이 입력한 텍스트로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고출력 그래픽카드까지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렵다. 그렇다 보니 컴퓨터에 직접 설치하는 방법이 아니라 구글에서 제공하는 Colab(코랩)을 주로 활용한다. 즉, 구..
OpenAI, 인공지능의 미래 혁신 최근에 인공지능은 대중매체에서 앞다퉈 소개할 만큼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바로 인공지능을 시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또는 이슈로 부각한 데는 OpenAI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음에서 OpenAI가 인공지능 분야에 기여한 역할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AI를 개념에서 손에 잡히는 제품으로 구현하다 OpenAI는 2015년에 일론 머스크, 리드 호프먼, 일리야 서츠케버, 피터 틸, 그렉 브로크만 등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인공지능연구소이다. 인류에 도움을 주는 안전한 인공지능 개발을 목표로, 주로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하고 추론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분야 등 현재 AI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개념적으로만 유명했던 AI를 실제로 손에 잡히는 제품으로 구현하면서, 오..
인공지능의 3가지 범주 인공지능은 학습, 추론, 인식이라는 3가지 범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각각의 범주에서 관련된 인공지능 기본 기술이 파생한다. 이러한 인공지능 3가지 범주를 토대로 인공지능 기본 기술을 살펴본다. 인공지능에서 학습의 역할, 신경망에서 의사 결정 트리까지 인공지능에서 학습이란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경험을 토대로 성능을 향상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알고리즘과 통계 모델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식별하고 해당 학습을 기반으로 예측 또는 결정을 내리는데, 보통 이를 머신러닝 알고리즘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학습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적응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의 중요한 요소로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복잡한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이러한 AI의 학습은 초..
일상생활을 혁신하는 가상 비서 챗봇 자연어 처리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의 대화를 시뮬레이션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챗봇을 살펴본다. 챗봇은 텍스트, 음성 등 다양한 메시지 형태를 사용하여 인간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 가상 비서 챗봇 최근에 챗봇을 활용한 가상 비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상 비서 챗봇에는 고급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적절한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아직은 실제 상용화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근미래에 가상 비서 챗봇은 분명 인간 생활에 깊숙이 관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우리의 일상생활을 혁신할 가상 비서 챗봇을 살펴본다. 최초의 챗봇 ELIZA & PARRY 1966년에 MIT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조지프 와이젠바움이 개발한 ELIZA로, 챗봇인 ELIZA에게 의사 ..
인공지능의 기원 인공지능은 사실 고대부터 존재했던 개념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이라는 용어가 최초로 등장한 건 1956년에 미국 다트머스 학회에서였다. 오늘날 인공지능은 Artificial inteligence를 축약한 AI로 불리는데, 컴퓨터의 지능형 행동 시뮬레이션을 다루는 컴퓨터 과학의 한 분야인 인공지은 지능적인 인간 행동을 모방하는 기계의 기능이라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자회사인 메리엄- 웹스터 사전은 정의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창시자 존 매카시 인공지능의 창시자로 알려진 존 매카시(John McCarthy, 1927.09.04 ~ 2011.10.24)는 1956년에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열린 다트머스 회의에서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미국의 인지심리학자이자 컴퓨터과학자인 존 매카시 박사는 19..